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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문은혜살
작성일24-10-10 07:3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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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공포만화 대표 작가인 이토 준지가 27일 서울 마포구 엘시(LC)타워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질문에 국민은행 이자율
답하고 있다. 연합뉴스“순정만화 작가로 시작해 일본 호러만화의 대부가 된 우메즈 카즈오의 영향을 받았다”는 그는 만화 작가 데뷔 전 치기공사로 일한 경험을 살려 손끝의 세밀한 감각을 사용한 그림체로 정평이 나 있다. 이날 그는 팬미팅에서 토미에 라이브 드로잉쇼를 선보였는데, 마지막에 그린 눈 부위의 세밀함에 팬들이 감탄하기도 했다.이토는 “그림을 그린 뒤 한국은행 이자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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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현재 허먼 멜빌의 소설 ‘모비 딕’을 호러 만화로 그리기 위해 준비 중”이라고 밝혔다. 그는 공포만화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“공포만화를 보면서 가슴이 두근거렸을 때나 어릴 적 느꼈던 무서운 순간 등을 잘 기억해 자기만의 호러를 찾아가야 한다”고 조언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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